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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서비스

몰입하면 뭐가 좋아요?

2023.11.03

요즘 시간 나면 뭐하세요?
앉으나 서나 핸드폰을 보고
하염없이 스크롤을 내리고
한 시간… 두 시간… 넋 놓고 숏폼을 돌려 보는…
(뜨끔) 

이런 습관, 바꾸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몰입의 경험이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직접 보여드리려고요. 

바로 우아한테크코스의 캡틴, 재성님의 이야기인데요. 우아한테크코스 (a.k.a. 우테코)는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이란 비전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장인을 만드는 우아한형제들의 개발자 교육 기관입니다. 이미 개발씬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죠?!

우테코의 교장선생님이신 재성님은 비전공자였고, 28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에 3개월 동안 개발 공부를 하고 취업했다고 해요. 그렇게 개발자에서 교육자로, 우테코의 캡틴으로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한 즐거운 인생! 그 비결은 바로 몰입경험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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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아한테크코스는 매년 지원서에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오랜 시간 동안 주도적으로 몰입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그 과정에서 어떤 도전을 마주했고, 이 경험으로 무엇을 배우고 얻었나요?

🤔
우테코에 지원하지 않더라도
개발자가 되고 싶지 않더라도
이 질문은 스스로 꼭 던져 봤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몰입은 즐거움과 동시에 성장을 이끌어낸다고 하니까요!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
특히 이 나이에…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싶은 사람에게
이 영상으로의 몰입을 추천합니다. 

김유나님 사진

김유나기업브랜딩팀
배민다움을 고민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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