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기 좋은 회사
어느 날 회사가 말을 걸었다
2021.09.07
퇴근할 땐 인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자꾸 말을 건다.
엘리베이터, 계단, 회의실, 카페를 오고 가면서 마주칠 때마다 종알종알.
나도 모르게 따라 읽기도 하고, ‘그렇지’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기억해야지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솔직히 가끔은 모르는 척도 한다.🙉 (안 들려! 안 들린다고)
오늘도 회사가 자꾸 말을 건다.

나만 보기 아깝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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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진 기업브랜딩팀
배민다운 콘텐츠를 고민하는 마케터
모든 음식은 다 맛있다. 내가 만든 거 빼고.